일상생활/달리기

경포바다 마라톤(070701)

황준기 2012. 11. 3. 18:09

경포바다 마라톤(070701)

2007년 7월 4일 오후 3:29공개조회수 0 0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가슴으로 받들고
요동치는 바다를 보다듬으며...
파도소리에 박자 맞춰 우린 씩씩하게 달렸답니다.

강릉 바다가에 아마동의 힘을 보여주신 여러분!
너무 멋진 하루 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우귀옥
소낙비, 파도, 달리기...
모두가 여름의 탈출구네요~
멋집니다.

그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어찌나 아쉽고 무겁기만 한지요.

사진으로나마 그 기분 느껴봅니다.
모두들 행복해 보이십니다.
2007-07-02
16:12:46

 
서석훈
비가와서 힘드셨을텐데
페메하시고 완주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원재님~~사과!!
2007-07-02
16:44:48

 
조혜연
와~ 준기님 또 뛰셨다
8시간산행 기념주가 마라톤의 기를 불어넣으셨나부다

주로 풀만 띁으시는 월드컵의 자매님들 대단하십니다
반가왔고요 인상적 이었습니다.

원재님!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됐으니 또한 행복하셨죠? 감사^^
2007-07-02
19:39:53

 
홍현표
강릉바닷가에서 마라톤을 하신 님들...

정말 시원하기도 했을텐데...

비까지 와줘서 어땠을까요?

좋은 추억들 만드시고 오셨나부네요...

부럽습니다....

완주하신 님들 전부들 축하드리고요...

님들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________________^==
2007-07-02
22:10:30

 
김배원
좋은 시간들 보내셨겠습니다
그런데 비가오셨나요??
바다가 차가웠나요
수영복 사진은 없네요

시원한 달리기였을 것 같습니다
축하하고 부럽습니다
2007-07-02
22:49:17

 
박선미
고생하셨습니다!!!! 2007-07-03
00:12:23

 
지원근
멋진분들이시네요 ^^*
즐런 하셨겠군요?
아~ 부러버라 ㅎㅎ
2007-07-03
09:09:03

 
박유정
원래부터 ㅇㅁㄷ이 바다랑 잘 어울렸던 것처럼 정말 딱 인데요?
푸른바다 앞 주황 ㅇㅁㄷ.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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