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05년 4월 23일 오후 1:55 ~ 6:55
누구랑 : 김창모님, 전희근
어떻게 : 도봉산 매표소 → 도봉계곡 → 금강암 → 성도원→거북골→ 거북샘(거북바위)
→ 칼바위밑 오봉사거리 → 오봉능선 → 우봉 → 오봉 → 여성봉 → 오봉→
우이암 → 방학동사우나
오늘도 우리들중 황준기님이 배신때리고 다른 곳으로 갔다. 북한산으로 동창모임간단다. 잘가시라 이제는 빼뻐려야겠다.
오랜만에 거북샘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도봉매표소를 통과하려니까. 1년 정기권이 마지막 날이다. 다음주에는 신청 해야겠다.
날씨 정말 good이다. 화사하고 황사 없다.
계곡의 수량도 풍부하다 아이들 천국이다
도봉매표소 
수량도 풍부하다.
도봉계곡과 도봉대피소 갈림길에서 보이는 선인봉 암벽 (전깃줄만 없었어도......)
금강암 앞 바위위에 꽃 (이름 몰라요)
멋진 계곡 
거북샘
저위가 오봉능선가는길 (좌측, 넘어가면 만장봉, 우측은 칼바위)
칼바위 
칼바위쪽에서 본 우이암
여성봉우리위에서 본 오봉
여성 
여성2
여성3 
여성4 
위에서 아래로 본 여성- 그림자가 저에요. 소나무 그림자도 보이네요.
여성을 열심히 훔쳐 찍다가 그림자 소나무에 정갱이를 걷어채여서
정갱이 깨져서 피났다.
빛이여 ! 여성이여 !
멀리 숨어서 본 여성
오봉과 전희근 
우봉과 김창모님
우봉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 관음암위 봉우리, 칼바위- 오봉에서 보았슴
오봉샘 
총각바위
총각바위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
말봉에서 빵과 사과를 먹었다. 처음이다. 맨날 다른 사람이 앉아있어서
그 자리에서 먹고싶었다. 소원 풀었다.
오후 6시 55분 사우나에서 오늘 하루를 복기해 본다.
사실 이번주 주제는 여성이었다.
Scrap: 전희근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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