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쨋날
눈을 뜨니 낯익은 잠자리가 아니다.
주섬주섬 핸드폰 꺼내보니 새벽 0시45분, 대충 챙기고 1시30분경 세석을 떠나
장터목을 향한다.
장터목 도착하니 3시, 아침 지어먹고 천왕봉 오르니 5시...
추운데 너무 일찍 올라섰다. 해는 6시 5분에 올라오고...
이번 일출이 10번째 인데 그중 가장 웅장하고 황홀하며 멋난 광경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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