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조오르기/눈에 보이는 삼각산

신영길님이 본 삼각산

황준기 2012. 11. 9. 15:45

신영길 님이 2007-04-26 11:09:51 에 작성한 글입니다. (조회수 : 105 )
북한산행_20070415

산이 부른다





지금은
신발 끈을 조일 때





만나면
좋은 사람들





아마동
멋쟁이들





아마동 신사





그만의
카리스마





그날의
홍일점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론 못마땅한 일도





늘 꼴찌,
그렇지만 산이 좋아




산의 부분이 된
산사





호기심 많은
사내들





그의
화려한 외출





우리들의 영원한
지도자 동지





단체





다시 가고 싶은데,
저 꽃이 지기 전에










백승희
요즘 ㅇㅁㄷ이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가 되었다.
너무 뜨거워 데일것 같다.
앗!! 뜨거
손 데었습니다. 호~~ 해주세요.
2007-04-26
11:22:53

황준기
5월이면 저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나오겠지요.
삼각산의 제석봉 - 영봉능선에 불타다 남은 나무등걸 사이사이
피어난 철쭉을 보고 있노라면 ... 그냥 허탈해지고... 씁슬하고...

영길님 사진들 - 우리 일상을 자연스럽게 그려 주시네요.
너무 좋아 제 블러그에다 실어 보겠습니다.
2007-04-26
11:40:07

조영재
사진이 구도별로 참 좋습니다...

짬나면 또가요...
2007-04-26
13:44:24

강우신
어느순간에 영길님의 앵글에 잡히였네요.ㅎㅎ

항상 산에서 눈을 감고 계시기에....
2007-04-26
15:03:26

노은진
가고 싶었는데...
ㅜㅜ
2007-04-26
16:08:49

우귀옥
산이
사람이
노래가
너무 좋아 할 말을 잊고.......
2007-04-26
17:15:05

홍현표
선글래스 낀 사람들만 등산하는 건가요?

선글래스 멋진 뽀숙님께
한표 던집니다...

암턴 멋진 산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전부들 대단해 보입니다...

==^____________^==
2007-04-26
19:59:18

고보숙
산이 부르는 사진에
솔잎이 그린 하얀 꽃이 피어 있네요.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산이 흐려졌다가
산이 주인공이 되면 산은 모두들 안아주는 사진들.
활짝 핀 꽃이 주인공일 때도 산은 가만히 뒤로 물러나 있군요.

아침저녁이 다르게 나뭇잎들색깔이 짙어지고 있어요.
2007-04-26
23:09:59

이상윤
아하~~~~~~!!!!! 2007-04-27
0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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